섭스시의 리뷰. (레스토랑) - 여주시 (경기도).

섭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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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용자 댓글

레스토랑

음식점

경기도 여주시 경기도 세종로 94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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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스시 (레스토랑 - 여주시, 경기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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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섭스시의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일

화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수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목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금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토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일요일

오전 11:30~오후 2:30
오후 5:00~8:40

혼잡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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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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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스시의 리뷰

T. W.

여자친구와 금은모래 강변에서 좀 걷다가 배고파서 맛집 찾다가 가게 된 집이네요. 일단 토요일 저녁 시간이었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근데 다 먹고 나갈때 보니까 꽉 찼더군요. 오마카세가 1인 18,000원이길래 기대도 안했는데... 웬걸. 너무 깔끔하고 맛있더군요. 초밥을 한 피스 한 피스 정성스레 만들어 올려주면서 설명해주시는데, 설명 들으면서 먹으니까 더 맛있었네요👍 10피스 초밥 모두 냄새 하나 안나고 매우 신선했어요! 아쉬웠던 점도 있어요. 중간에 나오는 우동이 막 맛있진 않았어요... 그리고 디저트가 안나오더군요ㅜ_ㅜ 18,000원 값의 오마카세에 제가 너무 큰걸 바랬나봐요. 근데 장담컨데 이 아쉬운 부분들은 초밥 맛으로 충분히 커버가 돼요!! 여주 남한강 놀러가시는 분들은 꼭 들러서 먹어보세요😊

지.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메뉴는 18000원 오마카세로 단일 메뉴입니다. 저녁시간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기다려야하거나 못먹을수도 있습니다. 양이 많지않아서 배터지게 먹고 싶은 사람에게는 부적합하나 양이 적당해서 깔끔한 저녁식사를 원하시는 분에게는 위가 불편하지않아서 좋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깔끔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각자 개인 접시가 있고, 셰프가 스시를 놓아주는 그릇이 따로 있어서 셰프가 스시그릇에 스시를 올려놓으면 가져다 먹는식입니다. 먹는 속도에 맞춰서 다음 스시가 나옵니다. 에피타이저로 계란찜이 나오고, 스시와 우동이 같이 나오고 후식으로 새우튀김이 나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들도 맛있습니다. 좋은 분위기에서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데 저렴한 가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커플들에게 아주 잘 어울립니다.

주.

정갈한 오마카세 후회하지 많으실겁니다. 추가로 성게알초밥은 꼭 드세요

김.

회가 신선하고 담백하고 맛났어요. 가게도 깨끗하고 깔끔

비.

깔끔하고 가성비 좋고 맛있습니다 예약은 필수 입니다

밤.

아담한 가게이고 요즘 유행하는 오마카세 형식의 가게임. 처음에 일식 계란찜 주고 하나씩 만들어 주는데 음.. 일단 밥이 너무 찰짐. 밥알이 완전 떡이 된 느낌. 중간에 우동 주고, 후반부에 우니였나? 나오는데 내 입엔 좀 많이 비렸음. 그나마 나았던건 묵은지 초밥. 오마카세식이 궁금하면 가봐도 좋지만 딱히 추천하고 싶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