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둘레의 리뷰. (레스토랑) - 천안시 (충청남도).

산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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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음식점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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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둘레 (레스토랑 - 천안시, 충청남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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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둘레의 리뷰

[KR/ENG] 가족이 병원 예약이 있어서 천안에 들렀었는데 같이 식사할 겸 다녀왔습니다 저는 점수에 좀 후한 편이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일하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셨고, 음식 맛있었고, 뭐 하나 모자란 게 없었던 식사자리였습니다 아쉬운 것이 하나 있다면 주차정도..? 주차박스가 여러 개 있긴 하지만 손님이 꽤 있어서 그런지 항상 가득가득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다행히 주차를 잘 했네요 처음 갔다오고 나서도 모두 만족해하셔서 요번에 또 갔어요 메뉴는 저번과 같은 연잎쌈정식(+훈제삼겹) * 연잎쌈정식 : 15,000원 * 훈제 삼겹 : 20,000원 나물 종류가 어어엄청 다양하고 쌈채소까지 싱싱하니 맛있고 좋다고 하시네요! (저는 쌈채소를 안 먹어서 듣기만 함) 젊은 세대가 먹기엔 조금 나이든 느낌이 있을 수 있지만 그 세대한테도 추천해볼법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기종류를 안시키면 없다시피 하다보니 든든하게 먹어도 부담되지 않는 느낌이에요! My family had a hospital appointment, so we went to eat together I'm generous with my score, but considering that, I liked it so much Everyone at work was kind, the food was delicious, and I was missing something It was a meal that I didn't have If there's one thing I'm sad about, maybe parking...? There are several parking boxes, but there are quite a few customers It was always full. Fortunately, my family parked well Everyone was satisfied after the first visit, so I went again this time The menu is the same lotus leaf ssam set (+smoked samgyeopsal) as last time * Lotus leaf wrap set: 15,000 won * Smoked pork belly: 20,000 won There are so many different kinds of vegetables and ssam vegetables They say it's delicious and good! (I don't eat ssam vegetables, so I just listen.) It might feel a bit old for the younger generation to eat I think I can recommend it to that generation as well. If you don't order meat, you will not have meats, so even if you eat a lot you could feel without pressure for stomach

J. L.

신선한 채소와 각종 나물에 연잎향 가득한 밥..수수부꾸미..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고 몸이 건강해지는 식사였습니다. 된장찌게도 구수하니 좋구요.. 야채에 구운 파래김 싸서 나물에 같이 먹으니 맛이 일품입니다.

H. Z. Y.

점심메뉴로 구글을 찾다 산둘레가 맛집이라 하여 방문 토욜점심을 먹으려 일부러 일찍 갔다(맛집이라 하니 사람이 많을거 같아서...) 11시 30분 토착~ 근데.....헐~ 차 세울때가 없어서 (주차공간이 턱없이부족) 갓길도 아닌곳에 주차해 놓고 들어가니 이시간에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11시쯤에 와서 다들 먹고 있는듯. 암튼 자리는 있어서 음식시키니 음식은 5분안에 다 나오는거 같음. 소문난 집이니 미리 음식을 준비해 놓은듯.... 가격도 조금 올라 있는거 같구. 일단 영양 연잎밥정식과 댓글을 보니 부꾸미를 꼭 먹어보라 하여 시킴. 맛은 특별하지 않은데 아마도 반찬으로나오는 대나무통 그릇이 이색적이지 않나 싶다. 손님 대접하기에 나쁘지 않을듯. 부꾸미는 색상 예쁘고 맛은 소금기가 전혀 안 들어가서 어떤맛인지 잘 모르겠는... 단팥에 짠맛도 단맛도 없었는데 금방 부쳐서 나와서 겉바삭한 맛으로 먹으면 좋을듯....

g. k.

건강해지는 밥상입니다.짱맛있어요. 나물종류도맛있고 담에또와야지..여유있게오셔서 맛나게먹음 더좋을것같아요.. 연잎밥맛나고 된장도맛나고 음식들도맛있었어요

가족들과 즐겨가는곳이에요 다양한 나물과 채식 식단도 좋고 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십니다

유.

나물종류를 좋아해서 검색해서 들려본곳 역시 만족스럽네요^^

민.

영양과 부드러운 식감이 함께 느껴지는 식사시간이었습니다. 연밥+훈제오리. 늘 북적북적.... ^^

S. L.

개업할때부터 지금 사장님까지 방문하고 있습니다. 건물 새로 증축하고부터인지 들기름이 좀 않좋은지 나물 맛이 예전같지 않습니다. 신경써주세요. 사장님은 여전히 친절하십니다.

L. K.

부침개는 무슨맛인지 모르겠고, 연잎밥은 양이 적은거 같고, 밑반찬은 간이 쎈것도 있고, 삼삼하니 괜찮은것도 있고 복불복 맛이었음. 그냥 그랬음.

조.

오랜만에 몸에좋은 밥을 먹은것 같다 반찬하나하나 정성담긴음식

우.

등산하고 와서 먹으면 한번 더 등산가능함. 나물, 초록전 꿀마탱!

김.

같이 가신분들 모두 따봉날림. 개인적으로는 고기가 없어서 아쉽... ㅎㅎ

초.

사람이 많아도 전이나 샐러드, 숭늉은 미리 주셔서 기다리기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고기없으면 안돼서 오리고기도 추가했는데 2인 손님에게는 양이 좀 과하더라구요 양을 반으로해서 반값으로 하는 선택지도 있으면 하는 아쉬움이.. 화장실이 바로 보이는 좌석은 좀 가려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