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알 레스토랑의 리뷰. (레스토랑) - 제천시 (충청북도).

솔비알 레스토랑

26 고객 리뷰

10 사용자 댓글

레스토랑

이탈리아 음식점

음식점

충청북도 제천시 신월동 5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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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알 레스토랑 (레스토랑 - 제천시, 충청북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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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솔비알 레스토랑의 영업시간

월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화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수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목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금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토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일요일

오전 10:00~오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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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알 레스토랑의 리뷰

D. F.

90년대 초,중반 경양식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어서 중년층들에게 선호도가 좋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숨겨진 맛집. 스테이크는 패밀리레스토랑이 무난하고, 개인 레스토랑은 복불복이 강하다. 하지만 이곳은 누가 먹어도 맛있을만한 소스의 맛을 낸다. 식전 제공되는 수프도 꽤 훌륭하다. 마늘빵, 샐러드 등은 90년대에 머물러 있는 느낌. 그러나 안심스테이크나 솔비알정식을 먹어보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맛을 내준다.

김.

제천의 솔비알 숨겨진 진주 같은 레스트랑 나는 수년전 처음에 솔비알을 찾았을때의 놀라움을 아직도 가끔 끄집어내놓고는 그 이쁨에 새삼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솔비알은 이름 그대로 소나무 솔 비알 비탈의 또 다른 영서 지방에서 널리 쓰이는 말 내고향 매포에서는 경사진 바위암석을 빈장이라고 하기도 합니다만 소나무가 산비알과 어우러진 레스트랑인데요 안으로 들어서면 새빨간 소파에 중동에서 가져온듯한 실내장식,살아 움직이는 수족관 금새라도 생음악이 흘러나올것 같은 음악 연주대도 마련되어있고 2층도 있는것 같은데 못올라가보았지만 1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시챗말로 끝내 줍니다 밤에 솔비알 창가에서 제천시내를 내려다보면 세상시름을 잊게 하는 매력만점의 솔비알 레스트랑 입니다 보는것만 훌륭하면 뭐하나요? 음식이 맛있어야지요 내가 먹어본 중에 엄지척은 흔하디 흔한 돈까스입니다 여자분들도 푸짐하고 새콤하면서 도톰한 돈까스 식감과 양대콩에 ㅎㅎ김치와 단무지도 나오고요 스프도 정말 고소합니다 친구들 생일에는 정식을 시켰더니 와인도 나와서 건배도 했었습니다 청결하고 잘 정돈된 주방을 들여다보면 음식맛도 절로나고 나이 약간드신 음식날라 주시는 미소가 엷게 배어나오는 아주머니 말씀이던가 주방장이신 사장님이 돈까스 유학도 다녀오셨다고 한것 같았어요 화장실도 이쁘게 꾸며놓고 아늑한 밀실(?)도 여럿 있더라구요 나는 늘 앉었던 창가로 자리를 잡아 다른자리 설명은 못하겠구요 주차장에서 레스트랑 오르다보면 푸르른 잔디밭에 그네도 있어 한 조각 추억의 명소로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