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의 리뷰. (피자집) -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발렌타인

78 고객 리뷰

28 사용자 댓글

피자집

피자 전문점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령길 6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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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피자집 - 군산시, 전북특별자치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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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의 리뷰

P. K. J.

전북 최초의 피자가게, 맛은 전국 최고급. 2인 기준 레귤러 퍈 피자 두 개+오븐 스파게티 추천드리며, 가능하면 피자에 치즈 추가까지. 아니면 라지에 치즈 추가도 좋겠네요..!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M. K.

담백하면서 기름진 맛이 90년대 피자 유행할때 집에서 어머니들이 만들어주신 피자같은 맛. 독특하여 한번씩 생각나는데 이재모 피자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음. 레귤러 사이즈는 아침에 콩나물국밥먹고 두세시간쯤 후에 간식삼아 먹기좋은 사이즈였고, 제대로 식사로 하려면 라지 사이즈로 시켜야할듯.

디.

오래 자리를 지킨 데는 이유가 있네요. 불고기, 콤비네이션 피자를 치즈 추가해서 먹어보았는데 고소하고 신선한 치즈 이불로 뒤덮인 두 판이 나왔어요.ㅋㅋ 치즈크러스트 도우도 훌륭했지만 이미 치즈 양이 풍부하다보니 팬 피자 도우가 더 바삭하고 풍미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토핑은 둘 다 훌륭하긴 했으나 콤비네이션이 덜 달고 더 균형잡힌 맛이었네요. 제대로된 피자를 이렇게 널찍한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잘 없는데 저녁시간까지 운영하시니 맥주 한 잔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옛감성 캔모아 카페나 호프집스러운 인테리어가 독특합니다.

나.

군산에서 오래된 팬피자 전문점 주차: 주변 가까운 공영주차장 아기의자: 유 처음 간판을 봤을 때는 약간 노래방? 같은 유흥주점인줄 알고 착각하고 지나갈 뻔 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옛날 한국영화에서 봤을 만한 인테리어가 보인다. 가구들은 살짝 낡은 편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고 팬피자 얇은 피자 크러스트등을 고를 수 있다. r 17000 l 21000 인데 크기차이가 좀 난다. 둘이 같이 파스타와 먹기 위해 r 고름. 생각보다 좀 작은 편. 스페셜 팬피자는 두툼한데 빵도 고소하니 맛있고 갓나온 피자도 뜨끈하니 고소한 치즈도 잘어울린다. 파스타는 크림 닭고기 파스타를 시킴.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으나 살짝 매콤하니 피자와 곁들이기 좋았다. 군산 들릴 때 피자가 땡긴다면 들릴만하다.

E. K.

20년만에 추억의 발렌타인을 다녀왔습니다. 기존 옆건물2층에서 불이나서 이곳으로 이전했다네요. 현재 이곳도 오렌지피자가게 자리였는데 발렌타인에서 같이 운영한 가게였습니다. 음식맛은 나쁘지않았다정도이고 소스맛이 기존대비 달라졌지만 60%정도 비슷했습니다. 가게는 오래되어서인지 낡은모습이고 중년부부께서 운영하시는듯 했습니다. 팬피자를 판매하는가게가 적어서인지 팬피자를 맛보시기위해 40~50대분들이 추억으로 찾으시는듯 보였습니다.

군산에오래된맛집. 많은프랜차이즈피자집이 있어도 내마음속 단연1등. 이번에 토밥에서도 촬영했다는데~ 곧 손님들이 어마어마하게 찾아오겠군~ 잘먹었습니다.

K. M.

군산에서 맛본 맛있는 피자!!!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확실히 좀 달랐어요~ 제가 칼로리 조절을 하고 있지만 더 먹고 싶더라고요ㅠㅠ 또 먹고싶네요

옛날 피자집 느낌 그대로 피자도 다른 프렌차이즈 피자와 달라요 너무 맛있습니다

l. l.

Simple is the best !!! 옛스런 정통 한국 피자 & 스파게티 !!! 군산 짬뽕보다 군산 피자 !!!

김.

1회차. 컴비네이션 피자, 오븐스파게티. 맛있음. 또 올만함 추천. 2회차. 스페셜 피자, 오븐스파게티. 맛있음. 맛은 있음. 자 여기서 빡치는데 할말이 많은데 조금만 해보자. 서비스는 욕나오는데 욕은 못쓰겠고 상황을 설명하겠음. 우리가 도착해서 주문을함. 살찐아줌마가 주문받음. 우리 2명 다음에 4명이랑 2명 팀이 왔는데. 한참 지나고 4명팀이 먼저 음식을 받음 그래서 뭐지 하면서 둘이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살찐아줌마가 갑자기 오더니 주문 안했냐는거. 주문 직접 받으셨잖아요 했겠지? 그담에 카운터에서 쪽지를 가지고 허겁지겁 들어가는걸 우리가 봤어. 짜증이 났지? 누구라도 그랬겠지? 그래서 음료수라도 먼저 달라고하고 음료수를 마른 아줌마가 가져다 줬어. 그래서 아줌마한태 주문 누락된거 아니냐고 물었어 근데 빡치게 아니래 아득바득 소리지르면서 순서대로 나왔데 밀려있어서 그런거래 우리 뒤에 팀이 먼저 받았다니까 예약하고왔데 쪽지 들고 부억으로 가는걸 우리가 봤는데. 빡치지. 그래서 알았다하고 밥부터 먹었어 배고프니까. 계산하면서 따질라다가 말고 나오긴 했는데 괴씸해서 리뷰 남긴다. 직원 둘다 나와서 인사하는게 미안은 한가본데 사과는 끝까지 안하네. 다른 리뷰봐도 미안하다는말 안한다는게 원래 그런가봐.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되는걸 개짜증나게 만드네? 돈을달래 뭘달래 말한마디면되는걸. 하여간 웃겨. 음식은 맛있어. 추천할만해. 대신 직원이 실수해도 사과는 기대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