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1910의 리뷰. (박물관) - 남양주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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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1910 (박물관 - 남양주시, 경기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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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Remember 1910의 리뷰
Remember 1910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좋았습니다. 건물은 위로 세우지 않고 지하로 내려가게 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뒤에 홍유릉이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고 기존에 있었던 어둡고 칙칙했던 건물이 없어지니 마음도 편안해지는 느낌.
이곳에서 음악. 문화 공연도하고 미디어홀, 컨퍼런스 홀...있는것 같아요.
넓고 트이게 공원 조성해서 좋고 작동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분수도 작동 되게 바닥에 쫙 깔아 놨더라고요. 건물 뒤에 벤치도 많고 나무도 새롭게 많이 심어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건물 지하로 내려가면 프리미엄 베이커리 상영소가 있어서 음료와 빵 구매도 가능하고 가격은 요즘 빵가격 수준이었어요. 비싼듯 하지만 비싸다고 말할 수 없는 그런 가격... 요즘 빵가격 수준...^^
이젠 날씨가 더워져 빙수도 파는것 같았어요.
음료와 빵 사들고 바깥으로 나와 파라솔 자리에 앉아 맛있게 먹었네요.
도심 속 휴식 공간...이석영 선생님을 기리며...좋았습니다.
남양주 금곡동 핫플레이스 이석영광장은 날 잡아서 가기보다는 지나가다 들려서 커피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순국선열들을 생각하는 의미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같이 가면 더 좋습니다.